들어가는 말
컴퓨팅 분야에서 중요한 부품인 DRAM(디램)과 NAND Flash(낸드 플래시)는 기능과 구조가 다른데, 이번에는 이들의 차이점에 대해서 알아보고, 각각의 단점에 대해서도 알아보도록 하겠다.
디램(DRAM)과 낸드 플래시(NAND Flash)의 차이점
DRAM과 NAND Flash의 기능적 차이
디램[DRAM(Dynamic Random Access Memory)]은 주 기억장치로 사용되며, CPU가 데이터를 처리할 때 필요한 데이터나 명령어를 일시적으로 저장하고 전송하는 역할을 한다. 반면, 낸드 플래시(NAND Flash)는 비휘발성 메모리로 사용되며, 대용량 데이터를 저장하고 저장된 데이터를 읽고 쓰는 데 사용된다.
DRAM과 NAND Flash의 구조적 차이
DRAM은 각 셀이 전하를 저장하는 커패시터와 이를 제어하는 트랜지스터로 구성되어 있다. 반면, NAND Flash는 각 셀이 전하를 저장하는 플래시 메모리 셀과 이를 제어하는 트랜지스터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DRAM은 정전기 방지를 위한 휘발성 메모리로 동작하며, NAND Flash는 비휘발성 메모리로 동작한다.
DRAM과 NAND Flash의 속도 차이
DRAM은 전력 공급이 유지되는 한 빠른 액세스 속도를 제공한다. 반면, NAND Flash는 디스크와 유사한 접근 시간과 전송 속도를 가지기 때문에 DRAM보다 느린 속도를 제공한다.
DRAM과 NAND Flash의 가격 차이
DRAM은 주로 대용량의 데이터를 처리하기 위해 사용되기 때문에 비싼 가격을 가지고 있다. 반면, NAND Flash는 대용량 데이터 저장에 사용되며, DRAM보다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을 가지고 있다.
각각의 단점
디렘의 단점
- 전원 공급이 중단되면 저장된 데이터가 모두 삭제된다.
- 전력 소모가 높아서 이를 낮추기 위해서는 정확한 전력 관리가 필요하다.
- 메모리 공간의 한계로 인해 대용량 데이터 처리가 어렵다.
낸드 플래시의 단점
- 휘발성 메모리인 DRAM과는 다르게 비휘발성 메모리인 낸드 플래시도 유한한 수명을 가지고 있다.
- 읽기/쓰기가 가능한 횟수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일정 횟수 이상 사용하면 정보를 기록하거나 읽을 수 없게 되는 문제가 발생한다. 이를 '웨어레벨링'이라고 한다.
- 낸드 플래시는 데이터를 기록할 때, 기존에 저장된 데이터를 먼저 삭제한 후에 새로운 데이터를 기록하는 방식을 사용한다. 이를 '이전 기록된 데이터 삭제 문제'라고 한다.
- 비휘발성. 전원이 꺼지면 데이터가 영구적으로 삭제되어 버리기 때문에, 장기간 보관이 필요한 데이터에는 적합하지 않다.
- 낸드 플래시는 읽기 속도는 빠르지만 쓰기 속도가 느린 것이 특징이다.
결론
결론적으로, DRAM과 NAND Flash는 각각 고유한 장단점을 가지고 있다. DRAM은 빠른 읽기/쓰기 속도와 휘발성 기억장치라는 장점이 있지만, 가격이 비쌈과 동시에 데이터 보관이 불가능하다는 단점이 있다. 반면, NAND Flash는 대용량 데이터를 보관할 수 있고, 전원이 꺼져도 데이터가 삭제되지 않는 등의 장점이 있지만, 읽기/쓰기 속도가 느리고 일정 횟수 이상 사용하면 웨어레벨링 문제가 발생하며 수명이 한정되어 있다는 단점이 있다. 이러한 장단점을 고려하여 적절한 기억장치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물론 현재 2023년도 1분기 영업이익을 보자면 최악의 상황이다. 0.6조원이러니... 사실 믿기지 않는 숫자이다. 그러나 이것이 현실이다. 그럼에도 필자는 이렇게 끝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해본다. 그렇기에 투자란 단기가 아닌 장기적인 안목이 필요한 것이다.
그러나 투자는 개인의 선택이다. 이 내용은 필자의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라는 점 참고하시고 책임은 개인에게 있다는 것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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