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반도체 소개, NAND Flash(낸드 플래시)에 대해서

 

들어가는 말

 현대 사회에서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 SSD 등 다양한 전자기기에서 사용되는 저장장치 중 하나인 NAND Flash(낸드 플래시). 그리고 이를 대표하는 기업 중 하나가 삼성전자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삼성전자의 주력인 낸드 플래시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다.
 

 

 NAND Flash(낸드 플래시)란?

 낸드 플래시는 플래시 메모리의 한 종류로, 반도체 칩에 데이터를 저장하는 저장 매체, 비휘발성 메모리(ROM - Reed Only Memory)다. 낸드 플래시는 전기 신호를 이용해 데이터를 저장하고 읽어온다. 이때, 저장된 데이터는 전기적 신호로 변환되어 보관된다. 이때 낸드 플래시가 ROM 메모리이기 때문에 전원이 꺼져도 보존된다는 특징이 있다. 이러한 특성으로, 낸드 플래시는 대용량 데이터 저장 및 고속 읽기/쓰기가 가능하며, 내구성이 높은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고 있다.

 

 낸드 플래시의 원리

 낸드 플래시는 이산적인(연속적이지 않다는 의미로,컴퓨터에서'1,0'으로 처리할 수 있는 데이터 즉 연속적인 값이 아니라 단속적인 값을 갖는 데이터라는 뜻) 메모리로, 각 메모리 셀이 0 또는 1의 상태를 나타낸다. 이는 MOSFET(Metal-Oxide-Semiconductor Field-Effect Transistor) 기반의 플래시 메모리로,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는 최소 단위인 비트(Bit)를 여러 개 모아서 바이트(Byte) 등의 큰 단위로 표현할 수 있다. 또한 이를 위해 Floating Gate와 Control Gate 두 개의 게이트를 사용한다. Floating Gate는 절연체로 감싸져 있으며, 이에 전하가 축적되면 그에 따라 셀의 전류도 변한다.

 

낸드 플래시에서 삼성전자는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삼성전자는 낸드 플래시 시장에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2023년 기준으로 선두주자로 꼽힌다. 이는 삼성전자의 기술력과 품질, 그리고 생산량이 높은 데 기인한다. 또한 최근 AI, IoT 등 새로운 시장의 성장으로 인해 낸드 플래시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삼성전자는 이를 위해 끊임없이 기술 개발과 생산능력을 향상시키고 있다.

 결론

 이처럼 낸드 플래시는 현대 전자기기에서 필수적인 부품 중 하나다. 삼성전자는 이를 대표하는 기업 중 하나로, 최신 기술과 생산능력으로 낸드 플래시 시장에서 꾸준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2023년 기준으로 삼성전자는 낸드 플래시 시장에서 선두주자로 자리 잡고 있으며, 차세대 기술 개발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또한, 삼성전자는 낸드 플래시를 자사내에서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하고 있으며, 대표적으로는 스마트폰, 노트북,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SSD) 등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낸드 플래시 분야에서 많은 기술력과 생산 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제품에 낸드 플래시를 적용해 나가고 있다. 앞으로도 삼성전자는 낸드 플래시 분야에서 선도적인 기업으로 남아, 전 세계적으로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을 향상시키는 기술적인 발전을 이끌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전자는 반도체 기업 중 거대한 공장을 가진 몇 안되는 아주 귀한 회사이다. 그렇기에 앞으로 삼성전자가 반도체 사업에서 보여줄 그 행보가 기대 되는 것이다.

글쓴이는 평택 공장을 가본적이 있다. 그 공장의 크기와 계속 지어져 가는 그 공장을 바라보며 더욱 삼성 전자의 반도체 부분을 신뢰하게 되었다. 현재 주식 시작에서 여전히 고점대비 낮지만, 꾸준히 상승의 추세를 보이기도 하고 있다.

  그러나 현실을 보기도 해야 한다. 삼성전자의 현재 2023년도 1분기 상황은 최악이다. 영업이익이 0.6조라는 것은 너무 나도 충격적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로 인해 삼성전자는 25년 만에 반도체를 감산하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이렇게 끝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해본다. 그렇기에 투자란 단기가 아닌 장기적인 안목이 필요한 것이다.

그러나 투자는 개인의 선택이다. 이 내용은 필자의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라는 점 참고하시고 책임은 개인에게 있다는 것 잊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