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는 말
2023년 이후 세계는 생성형 AI 기술이 대세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현재 Chat GPT는 이 분야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그러나 구글과 메타 등 다른 기업들도 손 놓고 구경만 하고 있는 것이 아닌, 생성형 AI 경쟁에서 뛰어들고 있다. 이 중에서도 구글은 이미 다양한 AI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고 있다. 물론 구글에서 대형언어모델 LaMDA를 기반으로 하는 바드를 선보였다. 물론 실망스러운 모습을 많이 보이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번 포스팅에서는 구글의 AI 기술과 최근 공개된 위크스페이스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구글 AI
구글은 이미 AI 분야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이는 구글이 AI 기술에 대한 연구와 개발에 많은 자원을 투자하고 있기 때문이다. 구글은 이미 다양한 AI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고 있다.
먼저, 구글은 이미 생성형 AI 기술에서도 선도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2019년에 발표된 BERT(Bidirectional Encoder Representations from Transformers)는 구글에서 개발한 생성형 AI 모델 중 하나다. BERT는 다양한 자연어 처리 태스크에서 우수한 성능을 보이며, 현재까지도 많은 연구자들이 이를 활용해 다양한 자연어 처리 모델을 개발하고 있다.
또한, 구글은 이미지 인식 분야에서도 선도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2015년에 발표된 인셉션 네트워크(Inception Network)는 이미지 인식 분야에서 큰 주목을 받았으며, 이후에는 구글 브레인팀에서 개발한 EfficientNet이라는 모델도 출시되었다. EfficientNet은 다양한 이미지 인식 태스크에서 우수한 성능을 보이며, 현재까지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또한, 구글은 자율주행차 분야에서도 AI 기술을 활용하고 있다. 구글이 개발한 Waymo(독립한 기업)는 자율주행차 분야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다양한 자율주행차 모델을 개발하고 있다.
이렇듯 구글은 다양한 분양에서 인공지능에 투자해 왔다. 사실 이번 MS가 open ai의 챗 gpt를 발표하고 나왔을 때에도 구글은 당황했었던 것을 알 수 있다. 이후 구글은 생성형 AI를 위해 스타트 업에 3억 달러를 투자하기 까지 했으니 말이다.
워크스페이스(Workspace)
최근 구글은 MS보다 하루 먼저 AI를 이용한 업무툴을 공개했다. 그것이 바로 워크스페이스(Workspace)다. 워크스페이스란 구글의 오피스(Office) 버전으로, 기업 및 일상에서 사용하는 클라우드 기반 앱 모음이다. 여기에 구글의 생성 AI가 접목된 것을 말한다. 즉 Gmail, Dosc, sheet, chat, 구글 영상회의, Hangouts, Keep, Drive에서 사용자의 인공지능(AI)를 이용하여 이전과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생성, 연결 및 협업하도록 만든 것이다.
위에서도 말했다 싶이 위크스페이스는 클라우드 기반이기에, 어디에서든 연결이 가능하다. 사무실에서도 집에서도 여행 길에서도 작업을 연속해서 처리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심지어 기기도 무엇이든 가능하다. 또한 워크스페이스 앱에 동기화를 해두었다면, 오프라인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인터넷의 걱정 또한 없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게 어떻게 작동하는 것일까? 기존에 존재하던 불필요한 작업을 모두 AI가 알아서 처리해주는 것이다. 심지어 이때 자연어를 통해 처리가 되는 것이다. 대화하듯 명령(말, 글)하기만 하면, 실행해주는 것이다. 이번 구글은 1. Gmail의 초안 작성, 답장, 요약 및 우선순위 지정, 어조 수정 기능 2. Dosc에서 브레인스토밍, 교정, 작성 및 재작성하는 새로운 방법 3. Slides에서 자동 생성된 이미지, 오디오, 동영상 만들기 4. sheet에서 자동 수식 생성 및 상황에 맞는 분류 기능 5. Meet의 배경 생성 6. chat의 새로운 워크플로 및 프로세스 옵션 등의 기능을 새로 발표했다.
즉 그동안 인간이 시간을 들여 따로 정리하고 분석해야 했던 불필요한 작업량을 AI를 통해 더 빠른 시간에 처리하고 인간은 좀 더 본질적이고 의미있는 업무를 할 수 있도록 돕는 기술이 나온 것이다. 바로 이것이 워크스페이스다. 이 기능의 강점이라고 한다면, 기존에 프로그램 내에는 있었지만, 잘 몰라 사용하지 못하던 기능도 이젠 간단한 명령으로 구현해 낼 수 있는 것이다. 심지어 알았더라도 단축키나 마우스로 클릭해야 했던 것이 이젠 간단한 명령으로 구현되는 것이다.
결론
AI의 발전은 23년이 되고 나서 급속도로 이루어 지고 있는 듯하다. 그러나 사실 이전에 이미 기본적인 바탕으로 꾸준히 발전해 오던 것이 23년에 되서 대표적으로 open ai의 챗 gpt로 들어나게 된 것으로 보인다.
왜냐 이미 구글이 그전부터 많은 시간과 천문학적인 돈을 투자하여 발전해오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문제는 현재 ms가 후원하과 함께하는 open ai의 chat gpt가 너무나도 앞선 기술력 처럼 보인다는 것이다. 그러나 현재에는 그렇지만, 언제 인공지능 시장에 어떤 바람이 불진 모르는 것이다. 그렇기에 선의의 경쟁으로 ms와 구글, 메타 등의 다양한 기업들이 계속해서 더 좋은 인공지능을 계발하는 것이 소비자에게 좋을 것이라 생각된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발표된 구글의 워크스페이스와 하루 차이이지만 ms에서 챗 gpt와 ms 오피스를 연결한 코파일럿이란 것을 공개했다. 너무나도 엄청나다. 단순 노동에서 인류가 해방될 날이 다가 올 것 처럼 보인다. 물론 여기에는 많은 부분이 수정되고 보안되며, 인류와 인공지능이 함께 공존 할 수 있는 배경도 설립되야 하는 등, 처리해야 할 문제들이 많다. 그럼에도 이런 발전이 현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으로서 두렵기보다, 궁금증을 자아낸다.
앞으로의 미래가 핑크빛일지, 은색일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발전되 세계의 모습이 궁금하다. 그러면서도 두려운 부분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이런 여러 관점으로 볼 때, 우상향을 보이는 구글의 주식을 사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생각이 든다. 물론 아직 일년 전에 비해 저점에 있는 것은 사실이나 다시 회복하지 않겠는가? 조심히 생각해본다.
그러나 투자는 본인의 선택이다. 이는 글쓴이의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일 뿐, 구글이 갑자기 망할 수도 있는 것이다. (물론 그런 일은 쉽지 않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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